누구나 한번 쯤 자기만의 취미에 빠져들고, 몰두하게 되는 경우가 존재한다. 나 역시 한때 서브컬쳐 문화에 빠져있었고, 어느순간 단순히 컨텐츠를 즐기는 것 만이 아니라 컨텐츠를 생산하는 장을 만들어 보겠다는 마음을 가지게 되었다.
그 이후로 우여곡절끝에 ANIPIECE라는 서브컬쳐 커뮤니티 웹 서비스를 런칭 할 수 있었다.
(첫 런칭 당시의 화면)
CMS 기반은 XpressEngine을 사용했으며, 다양한 서브컬쳐의 뉴스제공 뿐만이 아니라 강좌, 자막제작,애니메이션 DB검색 등 다양한 항목에 대해 운영했다.
(자막서비스)
운영하는동안 여럿 다른 많은 분들의 도움이 있었고, 그 덕분에 수년동안 별 탈없이 운영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.